리뷰/화장품리뷰

[솔직리뷰]엘로엘 팡팡 빅 썬쿠션

민트칩초꼬 2021. 7. 7. 22:53

벌써 7월입니다.

장마가 온다고 하더니 아직 제가 사는 곳은 비가 내리지 않아요.

단지 구름만 잔뜩 꼈고 습기가 가득한 날씨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바로!

엘로엘 팡팡 빅 썬쿠션!

생일선물로 받은 제품으로

알고보니까 홈쇼핑에서도 판매하고 있고

유명한 제품이더라구요.

이것이야말로 언박싱!

본품 2개

미니 제품 1개

리필 2개

구성되어있습니다.

오랫동안 쓰겠더라구요!

엘로엘빅선쿠션은 자외선 차단지수도 높고 미백에 주름개선까지!

구성품 중 미니 선쿠션이랑 비교해서 보세요. 귀엽죠?

빅 선쿠션은 집에 두고 쓰고

미니 선쿠션은 들고다니면서 쓸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빅 선쿠션 너무 커요....손바닥만 했습니다)

 

쿠션이 햇님 모양인거 너무 귀엽지 않나요?

참고로 거울의 필름 벗기는데 고생 좀 했네요.

 

퍼프 전체에 햇님 모양 찍고 싶었는데 소심해서 끝에만 살짝 찍혔네요.

향은 강한 향이 아닌 은은한 파우더리한 향이었어요.

손이 하애서 그런지 집에 빛 때문인지

바른 티가 안나다가 겨우 건진 사진 입니다.

얼굴에도 발라봤는데 하얗게 뜨는 현상은 없었습니다.

끈적임이 없다고 하던데 저는 약간 끈적임을 느꼈어요.

하지만 기분 나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밖에 드러나는 손등이난 팔에 가볍게 톡톡 바르면 좋을 것 같아요.

저자극 테스트 통과 26가지 알러젠향료 프리로 민감성 피부이신 분도 안심하고 쓰셔도 될 것 같아요.

피부 온도를 -4.7도 낮춘다고 광고를 하던데

제가 집에서만 써서 그런지 큰 쿨링 효과는 못 느꼈습니다.

하지만 찬 느낌이 처음 발랐을 땐 느껴졌어요.

얼굴 톤은 살짝 밝아진 느낌이었습니다. 과한 느낌이 아닌

한톤 밝아지고 맑아진 느낌이었습니다.

집 앞에 살짝 나갈 때 바르고 나가도 괜찮을 정도였어요.

간편한 선크림 제품을 쓰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올해 여름은 엘로엘 팡팡 빅 선쿠션!

제대로 사용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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