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창하다 못해 무더운 날씨입니다.
오늘도 하루종일 #페이스북 때문에 씨름하다 좀 쉬려고 블로그 왔어요.
여전히 아무도 안와주시는 쓸쓸한 블로그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요
바로 #구달청귤비타씨토너패드 입니다.
이 제품은 한 3달 전에 샀었던거 같아요.
산지는 꽤 되었는데 기존에 있던 제품을 다 쓰느라 이번 달에 개봉했고 쓰고 있습니다.
당시 이벤트를 해서 양말하고 같이 줬었어요.
그 양말이 이건데 보시다 싶이 뜯지도 않았습니다. 넘 길어서..
뒷통수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설명대로 토너대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서 아침에 급하게 출근할 때 편한 제품입니다.
마침 제가 퇴근한 뒤라 폼 클랜징으로 세수하고 쓰면서 어떤지 알려드릴게요.
자 그럼 써볼게요. 일단 내용물은 저렇게 생겼어요. 일반 패드 팩이랑 똑같이 생겼죠.
하지만 밑에 화장수가 꽤 많이 있어 다 쓸 때까지 촉촉함이 유지 될 거 같습니다.
향은 청귤 답게 상큼한 향이 납니다.
이렇게 같이 동봉되어있던 플라스틱 집게로 한 장 집어서
얼굴에 부드럽게 둥글게 둥글게 문질러 줍니다.
다 쓰고 난 뒤의 사진인데요 사진상으로는 잘 안 보이시겠지만
폼 클렌징으로 지웠음에도 남아있는 화장이 살짝 묻어있습니다.
이 점이 좀 마음에 들었어요. 물론 깨끗하게 세안을 한다고 해도 남아있는 화장 잔여물이
패드에 묻어 나옴으로써 더 얼굴이 개운해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쓰고 있던 제품을 리뷰하니까 개봉기 같은게 없네요.
음 다음에는 개봉기! 할 리뷰를 찾아오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언제나 컴퓨터 할 때마다 방해하는 첫째 아가씨의 모습을 남기며 들어갈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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