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전히 덥고 햇빛이 따가운 날입니다.
저는 수원에 있는 회사를 다니고있는데요.
사무실을 비우지 못해서 언제나 점심 식사는 사서 회사에서 먹어요.
그중 제 기준 맛있게 먹은 음식을 리뷰해보려고 해요
대망의 첫 티스토리에 올라갈 혼밥 리뷰는?!
#당당한꼬마김밥 입니다.
이름이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
인터넷으로 알아보니까 #영통점 말고는 아직 다른 지점은 없는 것 같아요.
여기 사장님 정말로 정~~~말로 친절하십니다. 너무 친절하셔서 황송할 지경으로 친절하세요
사장님에게 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찍었어요.
매장 사진은 마침 식사하고 계신 분들도 있어서 못 찍었어요.
분식집 답게 여러가지 메뉴가 있어요.
다양한 셋트 메뉴로 구성되어있어서 주문하기에 편해요.
한쪽 구석에는 어묵,순대가 마련되어있고 반찬 셀프바도 준비되어있습니다.
제가 인터넷에 리뷰글을 올린다고 하니까 사장님께서 감사하다며 부득이하게 6월 28일 부터 일부 메뉴가 가격을 인상한다고 하셨어요.
김밥은 500원 인상
떡볶이는 300원 인상
꼭 공지 해달라고 부탁하시더라구요. 해드렸어요 사장님!!
제가 오늘 주문한 음식은
꼬마김밥 6줄 \3,000 + 국물 \500 = \3,500 입니다
포장하고 사무실에서 개봉!
저 위의 작은 통에 담긴건 겨자 소스입니다.
광장 마약 김밥 소스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김밥 안의 구성은 단무지,당근,달걀 이렇게 되어있고 밥은 새콤짭짤하게 맛을 내었어요.
원래 잘라서 먹는 김밥 보다 통째로 우적우적 먹는 김밥이 맛있다는 거 다들 아시죠?!
김이 톡 터지는 느낌이 나며 새콤짭짤한 맛이 입에 가득 퍼지며 단무지와 당근의 아삭함,
달걀의 부드러우면서 깊은 맛이 한데 어울러진 그런 김밥입니다. 심플 이즈 베스트 잖아요.
겨자 소스를 찍어서 먹어도 정말 맛있습니다. 마약김밥이에요!
국물은 어묵국물도 칼칼한 맛이었습니다. 저에겐 조금 짰지만 그래도 맛있었어요.
깨끗!!!
맛있게 전부 깨끗하게 먹었습니다!!
양은 6줄이면 일반 여성분들 배부르게 드실 수 있는 양이에요. 전 라면 한그릇만 먹어도 배가 부르는 정도라
6줄이 적당했어요.
남성분들은 10줄 정도 드셔도 될거에요.
다음에 또 갈 거에요
위치는 여기!
다이어트 하느라 음식 리뷰 올리는 것도 힘드네요 ㅠㅠ
그럼 여러분 다음 뵈욧!
